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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봉급
사랑과 평화
2014

by 조아름

2014.08.01

레전드의 컴백 러쉬가 끝난 게 아니다. 맨땅에 Funk를 던졌던 밴드, 사랑과 평화의 새 노래가 7년 만이다. 직장인들의 애환과 설움이 스민 단어 ‘봉급’이 제목에 붙었다. 공감되어 쓰린 속도 배배꼬는 가사도 펑키 기타의 쥐락펴락하는 리듬 안에서 넋을 놓고 춤을 춘다. 찰지다. 70년대 쏘아 올렸던 돌발과 도발의 끼는 오늘도 팽팽한 그대로, 주름한 줄 없다.
조아름(curtzz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