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캐지 못하고 있다. 푸지스의 < The Score > 프로듀서로 유명한 아이티 출신 제리 원다(Jerry Wonda), 앨리샤 키스의 남편이자 프로듀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z)가 협력했다. 모로코 출신, 소말리아 혈통의 이슬람교도, 배드보이 사단 래퍼 프렌치 몬태나(French Montana)의 등장이 눈에 띄었지만.
돌아온 건 철저히 클럽 친화적 사운드. 다양성이 공존해도 상승 작용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저 덩실 덩실 흔들고 지그시 눈을 감고. 무언가를 남기는가. 엔딩의 ‘부르짖음’. 늑대의 그것을 본뜬 소리는 오직 ‘광란의 밤’을 맞이하는 남성들에게만 십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