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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there
(Jin)
2024

by 김태훈

2024.11.06

행복감으로만 가득 채운 진만의 응원가다. 따라 부르기 쉬운 포인트는 물론, 어렵거나 지루한 구간도 없는 즐거운 로커빌리 사운드에 올라탄 진의 보컬에서도 시원한 해방감이 느껴진다. 삶이 지칠 때 위로가 되어주겠다는 가사는 다소 평이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접근한다. 지난 싱글 ‘The astronaut’보다 상대적으로 가벼워졌고 강렬한 특색을 보여주지도 않지만,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감상을 확보한 셈이다. 이렇듯 때로는 무난하고 모난데 없는 만듦새가 가장 최선이 되기도 한다.

김태훈(blurrydayo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