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앨범이 되는 이 앨범은 그들 초창기의 펑크 이데올로기를 유지하며 그 위에 여러 다채로운 악기편성과 진지한 메시지를 채운 수작이다. 첫 곡 'The everlasting'부터 우리 삶 속에 영원히 화해하지 못하는 세상, 기성세대를 비판한다. 이어지는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는 의미심장한 제목답게 우리가 사는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곡이다. 기묘한 분위기를 내는 키보드와 현악기의 사용, 베이스의 그루브 등이 돋보인다. 'You stolen the sun from my heart'는 U2의 에지를 연상시키는 클린 톤의 기타 전주에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가 합쳐지는 곡이며, 음산한 분위기의 곡 'My little empire'에서는 무거운 첼로 연주가 곡을 지배한다. 이 앨범에 사용된 악기들을 보면 그리 단순한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첼로, 오르간, 타블라, 피아노 같은 여러 악기들은 그들의 미학인 단순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들이다. 또 가사의 진지함은 매닉스 팬들을 '미치게만' 하지 않고 잠시 쉬어 성찰할 여지를 준다.
-수록곡-
1. The Everlasting
2. If You Tolerate This Your Children Will Be Next
3. You Stole The Sun From My Heart
4. Ready For Drowning
5. Tsunami
6. My Little Empire
7. I`m Not Working
8. You`re Tender And You`re Tired
9. Born A Girl
10. Be Natural
11. Black Dog On My Shoulder
12. Nobody Loved You
13. S.Y.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