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를 사랑하는 음악인과 음악을 사랑하는 영화인이 만난 광복절 밴드는 일단 그 독특한 구성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영화인의 음악 참여로는 사상 초유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영화의 개봉과 함께 영화음악 사상 처음이 될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몇 차례의 콘서트도 준비중이다. 향후에는 매년 8월 15일을 중심으로 기념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영화인과 음악인의 조우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일자 - 12월 7일, 8일
시간 - 오후 4시, 7시 30분
장소 -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 02-1588-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