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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ture    고영탁의 조지 해리슨 이야기
      • 다크 스위트 레이디
      • DATE : 2010/11   |   HIT : 14517
      • by 고영탁
      • 1974년 조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A&M 레코드사와 다크호스 레이블 계약을 맺을 무렵이었다. 조지는 일과 관련해서 A&M 사무실로 거의 날마다 전화를 걸곤 했다. 당시 그 전화를 받던 사람은 A&M 레코드사 마케팅 부에서 일하던 올리비아 트리니다드 아리아스(Olivia Trinidad Arias, 1948년생)라는 멕시코 태생의 스패니시 여인이었다. 다크호스와 A&M 사이 협상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조지와 올리비아 사이의 통화횟수도 늘어났다.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조지는 곧 올리비아에게 호감을 느꼈고 어느 날 올리비아를 파티에 초대해 그때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조지는 무엇보다 올리비아의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앞서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던 터라 조지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했다. 한번은 조심스럽게 친구를 시켜 올리비아가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보았다. 확인 결과 아름답고 화려했던 패티와 달리 올리비아는 아주 수수하고 평범한 여인이었다. 그녀 아버지와 어머니는 세탁과 재봉 일을 하는 멕시코계 이주노동자 출신이었으며 올리비아에게 특별한 문제나 비밀은 없었다. 조지는 그 점에 매우 기뻐했고 올리비아를 다크호스 레이블의 비서로 데려온다. 그 후 조지와 올리비아는 《다크호스 투어》 내내 동행했다. 순회공연이 끝난 뒤에는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냈다. 그리고 조지는 올리비아에게 자신의 자랑인 프라이어 파크를 구경시켜줬으며 그 다음에는 고향인 리버풀에도 데려갔다.

        차분함 말고도 올리비아는 무엇보다 조지와 영혼이 통하는 사람이었다. 올리비아는 조지처럼 명상을 공부하고 영성에 심취한 적이 있었다. 작가 알란 클레이슨(Alan Clayson)에 따르면, 한때 올리비아는 인도의 성자, 님 카롤리 바바(Neem Karoli Baba) 신봉자였다. '마하라지'라는 존칭으로 잘 알려진 그는 정신세계 분야의 고전 『Be Here Now』(조지 노래 'Be here now'의 제목과 가사는 이 책에서 따왔다) 저자인 명상수행자 람 다스(Ram Das), 명상음악가로 유명한 크리슈나 다스(Krishna Das) 같은 훌륭한 미국인 제자를 배출한 존경 받는 영적 스승이다. 마라하지에게 강연을 들었던 올리비아는 조지와 이야기가 잘 통했다. 그 뒤로 올리비아는 조지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크리슈나, 명상, 채식 등 영적인 관심사를 평생 그와 나눴다.

        조지는 1975년 2월 아예 미국으로 건너와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스에 집을 얻어 올리비아와 동거에 들어갔다. 올리비아는 다크호스 레이블의 유능한 비서로서 조지의 사업을 슬기롭게 돕는 한편, 여자친구로서 마음의 벗 역할까지 했다. 진정한 '내조의 여왕'이었다. 올리비아의 뒷받침에 힘입어 조지는 음반 제작, 레이블 관리 등 음악가와 사업가 일을 동시에 활발하게 펼쳐나갔다. 연초부터 자사 아티스트인 스플린터의 싱글 두 장을 잇달아 프로듀싱, 공개했고, 5월부터 6월까지는 본인 음반 < Extra Texture (Read All About It) >를 녹음했으며, 6월 9일엔 캘리포니아 밴드 지바(Jiva; 산스크리트어로 '생명체'라는 뜻)와 새로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또 8월 25일 《다크호스 투어》에서 고락을 같이 했던 동료, 톰 스코트의 음반 세션에 카메오로 참여해 'Appolonia (Frostrata)'라는 곡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하는 한편, 11월에는 몬티 파이튼의 시그니처 송 'The Lumberjack Song'을 싱글로 제작해주기도 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하던 와중, 1976년 초부터 조지 몸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전부터 겪어오던 우울증에 알코올의존증과 과로까지 겹치면서 간에 무리가 왔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조지는 병원에 갈 생각도 안했다. 조지 스스로 기도를 통해 치유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그러다가 건강이 더 악화되어 얼마 뒤 조지는 혈청간염이란 질병을 진단 받았다. 그래도 조지는 끝까지 병원행을 거부했다. 조지 곁에 있던 올리비아는 이제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나름대로 조사하고 연구하다가 남동생 피터의 소개로 캘리포니아에 사는 중국계 침술사 지온 유(Zion Yu) 박사와 연락이 닿았다.

        더 이상의 양보는 없었다. 올리비아는 조지를 설득해 지온 유 박사에게 데려갔다. 지온 유 박사는 중국 침술로 조지를 치료했고 즉각적인 효과를 봤다. 그 뒤로 조지는 지온 유 박사에게 몇 차례 꾸준히 침술 치료를 받은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 이를 인연으로 조지와 지온 유 박사는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다. 조지는 얼마 뒤인 1976년 11월 19일 출시한 솔로 5집 < Thirty Three & 1/3 >와 후속 음반인 1979년도 작 < George Harrison」 > 속지 크레딧에 지온 유의 이름을 올려 자신의 건강을 돌봐준 데에 감사를 표시했다. 물론 자신을 지온 유 박사에게 치료받게 한 그녀는 “올리비아 트리니다드”라는 이름으로 감사목록의 맨 앞에 올려놨다.

        신보 < Thirty Three & 1/3 >를 내놓은 뒤 조지와 올리비아는 겨울동안 지내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잉글랜드 프라이어 파크에 갔다. 캘리포니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뜨거운 여름이었고 조지는 전년 하와이에 이어 2년 연속 한여름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올리비아에게 추운 영국 겨울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를 보여주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 느낌을 공유하고 싶었다. 올리비아는 그전까지 따뜻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살았던 터라 단 한 번도 추위 속 크리스마스를 경험한 적이 없었다. 그리하여 1976년 12월 25일, 조지와 올리비아 커플은 헨리-온-탬즈에서 그들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함께 했다. 올리비아에게는 처음으로 한겨울에 맞이한 크리스마스이자, 역시 처음으로 프라이어 파크에서 보낸 크리스마스였다.

        바로 이때 두 사람 사이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 마침내 올리비아가 프라이어 파크로 영구히 이사 온 것. 조지는 올리비아와 1976년 한 해 대부분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힐스의 한 주택에서 지냈다. LA에서 살려고 조지가 70만 달러를 주고 구입한 그 집은 귀한 손님을 위한 영빈관과 테니스 코트, 수영장이 딸린 호화저택이었다. 조지와 올리비아는 그 집이 너무 크다고 느낀 데다 두 사람 모두 비벌리 힐스 스타일의 사치스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아 그 저택을 처분했다. 그리고는 얼마 후 한적한 영국 런던 외곽의 헨리-온-탬즈 프라이어 파크에 정착해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나갔다. 조지가 올리비아를 프라이어 파크에 들인 것은 그녀를 연인으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무한 신뢰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다.

        그때까지 조지는 서류상으로 패티와 아직 부부관계였다. 프라이어 파크의 새 안주인인 된 올리비아를 위해 조지는 그동안 3년 가까이 미뤄온 이혼절차를 서둘렀다. 그리하여 1977년 6월 9일 조지는 패티와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그해 연말에는 조지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1977년 12월 올리비아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될 두 사람은 기쁨에 넘쳐 이듬해 5월이 오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조지의 아버지 해롤드가 1978년 5월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결혼계획을 잠정 연기했다. 그 사이 8월 1일, 만삭이던 올리비아가 조지의 유일한 아들 다니(Dhani Harrison)를 낳았다. 인도음악에 애정이 각별했던 조지는 서양음계 라와 시에 해당하는 인도음계 다(dha)와 니(ni)에서 아들 이름을 따왔다. < 다니 >는 또한 인도의 로맨틱한 오후 라가(raga) 제목이기도 하다.

        “다니가 태어난 직후에 라비(샹카르)와 알라 라카가 우리를 보러 왔습니다. 그때 저는 레딩 기차역까지 마중을 나갔지요. 라비가 아기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Dhani'라는 곡을 썼어요. 다니라는 이름은 사실 제가 공부한 인도음악에서 나왔습니다. 인도음계가 사-리-가-마-파-다-니-사, 이렇게 나가거든요. 그렇게 라비가 노래를 만들었고 알라 라카가 그 곡조에 맞춰 왼쪽 타블라, 바야(bayan)를 연주했습니다.” (조지, 『라가 말라』, 1988)

        다니가 태어난 지 한 달 만인 9월 2일, 조지와 올리비아는 올리비아의 부모님만 모신 가운데, 헨리-온-탬즈 등기소에서 검소한 결혼식을 치렀다. 해리슨 부부는 이날 결혼식을 외부에 전혀 알리지 않았다. 심지어는 프라이어 파크에 같이 살던 조지의 형제조차 초대받지 못했다. 그 때문에 귀신같던 그 어떤 영국 언론에서도 눈치 채지 못했고, 덕분에 이들의 결혼 소식은 5일 뒤에야 겨우 대중에 공개되었다. 조지와 달리 첫 결혼이었던 올리비아는 크고 화려한 결혼식은커녕 하객이라곤 달랑 친정식구뿐인, 그 누구에게도 전혀 주목 받지 못한 그 비밀 결혼식에도 마냥 기뻐해했다. 조지는 그처럼 낮은 자세에서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랑스런 아내, 올리비아에게 'My dark sweet lady'라는 러브송을 바쳤다. 조지의 1979년도 음반 < George Harrison >에 실리는 이 곡은 조지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발라드다.

        내 귀엽고 비밀스러운 여인.
        당신은 저를 무척 따랐지요.
        당신은 제게 모든 것을 선물했어요.
        그런 당신에게 저는 푹 빠졌답니다.

        제가 힘들고 지쳤을 때
        바로 당신이 제게 다가와 도와줬어요.
        그때 당신은 갑자기 나타났지요.
        이처럼 당신과 함께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내 다정한 여인.
        당신 마음은 늘 저와 함께 있어요.
        당신 모습은 마치 천국처럼 빛이 납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해요.

        - 'Dark sweet lady' from < George Harrison > (1979)

        이 노랫말처럼 올리비아는 어딘가 모르게 은밀하면서도 매우 상냥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조지를 잘 따랐고 그에게 진실한 사랑과 행복을 선사했다. 특히 올리비아는 조지가 어둠 속에서 허덕일 때 빛이 되어주며 그를 어둠에서 구해냈다. 마치 그녀는 조지의 드러나지 않는 구루 같았다. 구루의 원래 의미는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올리비아는 조지의 영원한 '다크 스위트 레이디'가 되었다. 향후 올리비아와 좋은 친구가 되는 라비 샹카르는 그녀를 가리켜 “의지가 강하며 조지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여성”이라 표현했다.

        결혼식을 마친 후 조지와 올리비아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 튀니지(Tunisie)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결혼식을 즈음해서 몇 달 간격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아들의 탄생을 지켜본 조지는 갓 태어난 다니를 바라보면서 다음과 같이 각오를 새로 다졌다.

        “이제 다시는 예전처럼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을 겁니다. 좀더 오랫동안 이 아이의 아버지로 남아있고 싶으니까요.” (조지, 『Harrison, by the Editors of Rolling Stone』, 2002)

        한편 올리비아는 1990년 4월, 에이즈에 감염된 루마니아의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로매니언 앤젤 어필(Romanian Angel Appeal)이라는 자선캠페인을 벌인다. 이 자선활동에는 다른 옛 비틀스 아내들인 요코 오노, 린다 매카트니, 바바라 바흐도 동참해 이들은 순식간에 100,000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또한 이때 올리비아는 조지에게 도움을 얻어 자선음반 「Nobody's Child: Romanian Angel Appeal」을 기획했다. 조지는 곧바로 트래블링 윌버리스와 함께 라는 곡을 녹음해 기부했고, 이어 밴 모리슨, 엘튼 존, 데이브 스튜어트, 비지스, 스티비 원더, 건스 앤 로지스, 그리고 링고 스타 같은 슈퍼스타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음반은 모두 미발표 음원의 신곡들로 구성되었으며 1990년 7월 24일 워너 브라더스 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되었다.

        또한 익히 알려진 대로 올리비아는 1999년 12월 30일 새벽 영국 헨리-온-템스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조지를 칼로 공격했을 때, 괴한에게 뛰어들어 용감하게 램프를 휘둘러 조지의 목숨을 구했다. 그리고 조지의 오랜 투병생활 내내 곁에 있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사랑하는 남편을 지켰다.
      • 2010/11 고영탁(taakiz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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