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소녀가수 보아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새로운 싱글인 <더블>을 발매한다. 이는 일본 문화가 전면 개방되는 시기에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일본 원곡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발매되는 보아의 열 번째 싱글 <더블>은 오는 22일에 공개될 계획이며 '샤인 위 아(Shine we are)', '발렌티(Valenti)',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등을 작곡했던 카주히로 하라의 파워 댄스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