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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ture    고영탁의 조지 해리슨 이야기
      • 깊어진 내면, 깊어진 음악
      • DATE : 2010/01   |   HIT : 16612
      • by 고영탁
      • 비틀스의 리드 기타리스트로서 조지 해리슨은 밴드에 큰 공헌을 했다. 경쾌하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했던 그의 기타 스타일은 비틀스의 독특한 사운드를 결정지었으며 60년대 중반의 음악흐름을 이끌었다. 그룹 내에서의 작곡은 언제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몫이었다. 송라이팅은 그들에게 맡기고 해리슨은 기타에만 매달렸다. 그 결과 로큰롤, 리듬앤블루스, 컨트리, 로커빌리, 팝, 발라드, 포크, 포크 록, 소울, 사이키델릭 등 그 당시 유행하던 모든 기타 연주 양식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었고 본인만의 뚜렷한 방식으로 비틀스 음반에 녹여냈다.

        "나는 처음엔 작곡에 관심이 없었다. 내 관심은 오로지 기타 연주였다." (조지 해리슨)

        그러던 조지 해리슨이 1963년 자신의 음악을 만들며 작곡가로 데뷔한다. 비틀스의 두 번째 앨범 < 위드 더 비틀스 With The Beatles >에 수록된 'Don't bother me'는 그가 송라이팅 재능을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하지만 해리슨은 그 뒤 1965년 밴드의 다섯 번째 음반 < 헬프! >가 나올 때까지 2년 가까이 작곡에 손을 대지 않았다. 노래를 쓰기 보다는 12현 리켄베커 기타 등 기타 주법을 갈고닦는 데 더 노력했다. 사실 그룹의 전담 작곡가들이자 10대 시절부터 함께 수백 곡을 써온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앞에 자기 곡을 내놓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 헬프! > 앨범을 기점으로 조지 해리슨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서서히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는 'You like me too much'와 'I need you', 이 두 곡을 혼자 힘으로 만들어 < 헬프! >에 싣는 데 성공했다. 그 가운데 사랑스런 선율의 'I need you'는 폴 매카트니 못지않은 달콤한 팝 감각을 보여준 멋진 팝송이다. 특히 C장조에서 D단조로 바뀌는 코드 체인지라든가 A7에서 A단조로 넘어가는 불협화음 등은 기타리스트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절묘한 작곡이었다.

        이어 조지 해리슨은 몇 달 뒤인 195년 12월 발매된 비틀스의 신보 < 러버 소울 >에서도 'If I needed someone', 'Think for yourself' 두 노래를 실었다. 'If I needed someone'는 미국의 포크 록 밴드 버즈(The Byrds)에 영향 받은 징글쟁글 기타연주가 빛나는 트랙이다. 또 이 곡은 해리슨 작품으로는 비틀스의 라이브 레퍼토리가 된 유일한 노래였으며 팬들로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작이다. 폴 매카트니의 거친 퍼즈 베이스 라인이 특색을 더한 'Think for yourself'는 조지 해리슨이 철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썼던 최초의 곡.

        'If I needed someone'에서 조지 해리슨은 버즈의 기타리스트 로저 맥귄이 'The Bells of Rhymney'라는 노래에서 썼던 12현 리켄베커 기타리프를 거의 그대로 차용했다. 그에 앞서 버즈는 1963년 'A hard day's night'에 나온 조지의 12현 기타소리를 듣고 12현 기타를 따라 쓰기 시작했으니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은 셈이다. 또한 그룹 홀리스(The Hollies)는 이 곡을 거의 동시대에 커버해 싱글로 출시, 1966년 1월 영국 차트 20위에 올랐다.

        비틀스와 마찬가지로 조지 해리슨은 이 즈음 전환점을 맞이한다. < 헬프! >에서 < 러버 소울 >, < 리볼버 >로 넘어오는 동안 해리슨은 밥 딜런과 인도현악기 시타르와 엘에스디(LSD)를 발견했고 이에 따라 그의 음악과 자의식의 세계는 더욱 깊어졌다. 작곡능력도 월등히 성장했다. 1966년 8월에 공개된 비틀스의 명반 < 리볼버 >에 이르러서는 'Taxman', 'I want to tell you', 'Love you to' 등 자작곡 세 트랙을 수록했다.

        시타르 록 넘버 'Love you to'는 조지 해리슨의 첫 인도음악 작품으로, 시타르를 처음 사용한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에 뒤이어 그의 본격적인 인도음악 탐구를 시사하는 곡이다. 'Taxman'은 수입의 96퍼센트까지 빼앗아가는 영국의 과도한 세금정책에 반발해 만든 비틀스의 로큰롤 클래식. 곡 전반을 리드하는 조지의 강력한 로큰롤 기타리프와 중간에 나오는 폴의 역동적인 기타 솔로가 훌륭하다. < 리볼버 >에서 세 번째 해리슨 곡인 'I want to tell you'는 전작의 'If I needed someone'와 비슷하게 아주 멜로딕한 팝송이다.

        1966년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캔들스틱 파크를 끝으로 공연활동을 그만 둔 비틀스는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실험에 몰두한다. 그 노력의 시간들은 그들의 다음 앨범이자 세기의 걸작이 된 <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에서 보상받게 된다. < 리볼버 >에 세 곡을 실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쾌거를 이뤄낸 조지 해리슨은 이듬해인 1967년 6월 나온 < 서전트 페퍼 >에서는 'Within you without you' 한 곡만 실으며 잠시 숨을 고른다.

        'Within you without you'는 사르감이라는 인도음계, 5/4박자의 색다른 비트, 몽환적인 드론 등 인도음악에 대한 놀라운 해석력을 보여주었다. 해리슨의 유일한 곡이었으나 음악적으로나 주제 면에서 볼 때 < 서전트 페퍼 >에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였다. 인도의 모든 것에 강하게 사로잡혔던 이 시기에 해리슨은 그 곡 말고도 'Only a northern song', 'It's all too much', 'Blue Jay Way' 같은 인도풍의 다른 노래들을 만들었다.

        그중 <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에 수록된 'Blue Jay Way'는 최면에 걸린 듯 음들이 몽롱하게 떠다니는 트랙이다. 'Only a northern song'은 < 서전트 페퍼 > 세션 때 녹음했으나 1969년 1월 < 옐로 서브머린 Yellow Submarine > 사운드트랙 음반에 실린 노래. 작곡이나 악기의 쓰임이 전체적으로 초현실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사이키델릭 시대를 잘 묘사한 곡으로 손꼽힌다. 역시 같은 앨범에 있는 'It's all too much'는 총천연색 엘에스디 경험을 바탕으로 쓴 조지 해리슨의 베스트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마지막 인도음악작품 'The inner light'에 이어 인도 리시케시에서 다녀온 뒤 녹음한 더블 LP < 더 비틀스 >, 즉 '화이트 앨범'이 있었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는 리시케시에서 여러 노래를 지었다. 조지 해리슨이 “다들 곡 좀 그만 써. 우리 명상하러 왔잖아.”라고 불평했을 정도였다. 'Dear Prudence', 'I will', 'Across the universe', 'Julia', 'Blackbird', 'Mother Nature's son', 'Sexy Sadie' 등이 그때 그들이 만든 음악들이다. 이러한 인도에서의 성과물은 후속음반에 거의 대부분 반영되었다.

        화이트 앨범 레코딩 세션은 1968년 5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섯 달 동안 진행됐다. 모두 30곡이 실렸던 이 더블 음반에 조지 해리슨은 LP 한 면당 한 곡씩 총 4곡을 수록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와 'Piggies', 'Savoy Truffle', 'Long long long'이 그것. 외부 뮤지션인 에릭 클랩튼이 리드 기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는 앨범의 하이라이트이자 해리슨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이다. 수줍은 기타 신(神) 클랩튼은 여기서 흐느껴 우는 절정의 깁슨 레스 폴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조지 해리슨은 중국의 고대 철학서 < 주역(周易) >에서 영감을 얻어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만들었다. “그 어떤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는 < 주역 >의 개념에 영향을 받아 그는 실험을 하나 해보기로 했다.

        “아무 책이나 펼쳐서 제일 처음 눈에 띄는 문구를 가지고 곡 하나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위로 책 한 권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책을 열어보았더니 'gently weeps'라는 글귀가 나왔습니다. 나는 다시 책을 꽂아놓은 다음 그 노래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지 해리슨)

        비틀스는 1968년 5월 조지 해리슨의 에셔 자택에서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의 데모 버전을 녹음했다. 그렇지만 7월 25일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의 오리지널 세션 때는 해리슨 혼자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다. 그때 기타와 오르간 연주만으로 레코딩한 초창기 테이크는 < 비틀스 앤솔로지 3 >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어쿠스틱 발라드였던 이 곡은 그 뒤 8월 16일 일렉트릭 록 버전으로 다시 녹음되었다가 9월 6일에 최종적으로 전설적인 에릭 클랩튼의 비브라토 솔로가 추가됐다.

        그런데 조지 해리슨이 에릭 클랩튼을 리드 기타리스트로 초대한 것은 순전히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무시에 크게 상처 받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존과 폴은 조지의 노래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Dear Prudence'(레논), 'Helter Sketler'(매카트니) 등 오직 자기네 곡들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가 좋은 곡이라 자신했던 해리슨은 이에 심한 굴욕감을 느꼈다.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녹음을 시작했지만 존과 폴은 기계적으로 자기들 노래만 신경 쓸 뿐이었습니다. 내 곡을 진정으로 인식시키기도, 또 녹음하기도 힘든 그런 시기였습니다. 물론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죠. 그들은 그 노래를 진지한 태도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과연 끝까지 녹음할 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그날 밤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수치스러울 때가.' 그 노래가 정말 괜찮았기 때문이죠.
        다음날 에릭 클랩튼과 함께 런던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말했습니다. '오늘 괜찮으면 스튜디오에 와서 이 곡을 연주해주지 않을래?' 그는 '아니, 그럴 수 없어. 지금까지 아무도 비틀스 음반에서 연주한 적 없잖아.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재차 요청했죠. '이봐, 이건 내 노래야. 나는 네가 연주해줬으면 좋겠어.'
        그런 연유로 그가 들어왔습니다. 비틀스에게 말했어요. '에릭이 이 노래에서 연주할 거야.' 잘 된 일이었습니다. 모두들 더 나아졌기 때문이죠. 폴은 피아노를 맡았고 뛰어난 인트로를 들려줬습니다. 그때서야 다들 좀더 진지해졌습니다.” (조지 해리슨)

        그밖에 바로크 스타일의 하프시코드/스트링 연주와 꿀꿀대는 돼지소리 효과음의 대비가 인상적인 'Piggies'는 탐욕스런 영국의 귀족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담긴 곡이다. 1969년 8월 미국 전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찰슨 맨슨 패밀리의 연쇄살인 사건에 '계시'를 주었다는 노래로도 유명하다. 재즈 색소폰 소리가 특징적인 'Savoy Truffle'은 초콜릿을 즐겨 먹던 가까운 친구 에릭 클랩튼을 떠올리며 만든 재미있고 유쾌한 곡이다. 제목은 에릭이 사랑하던 초콜릿 '매킨토시 굿 뉴스 박스'의 포장지 문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마지막으로 'Long long long'은 신을 만난 기쁨을 고백한 아름다운 러브 송. 조지 해리슨의 정수를 보여준 감동적인 팝 마스터피스로, 그가 최고의 작곡가 올라서는 결정적 순간이다. < 비틀스바이블 beatlesbible.com>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화이트 앨범의 정신적 심장”이라고 적었을 만큼 평화롭고 영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원제는 'It's been a long long long time'이었으며 조지가 어쿠스틱 기타, 폴이 하몬드 오르간, 링고 스타가 드럼을 연주했다.

        한편 존 레논, 폴 매카트니와 마찬가지로 조지 해리슨도 리시케시에 있을 때 다수의 곡을 썼으나 'Not guilty', 'Sour milk sea', 'Dehra Dun' 등 일부 곡은 비틀스 음반에 실리지 않았다. 그 중에 'Not guilty'라는 노래는 화이트 앨범 세션 때 녹음했지만 퇴짜를 맞았고, 그로부터 무려 11년 뒤인 1979년 본인의 셀프 타이틀 음반에 어쿠스틱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넣었다. 또 'Sour milk sea'는 < 애플 레코드 > 소속의 아티스트 재키 로맥스에게 주었다. 희귀 아이템이 된 'Dehra Dun'은 북인도 성지순례의 중심지 데라둔으로 신을 보러 몰려드는 순례자들의 모습을 묘사한 가스펠이다.

        그룹의 신보 < 더 비틀스 > 작업이 막바지로 치닫던 1968년 10월 16일, 조지 해리슨은 모든 것을 재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재키 로맥스의 데뷔작 < Is This What You Want? >를 프로듀싱했으며, 그 사이 비틀스는 11월 22일 화이트 앨범을 발매했다. 또 해리슨은 이때 일렉트로닉 음악 전문가 버니 크라우스(Bernie Krause)를 만나 무그 신시사이저를 소개 받기도 했다. 이후 1969년 5월 9일, 조지는 B면 전체를 차지한 25분짜리 연주곡 'No time or space'가 담긴 실험적 전자음반 < 일렉트로닉 사운즈 Electronic Sounds >를 발표했다.

        -조지 해리슨이 작곡하고 부른 비틀스 노래 22곡-
        'Don't bother me' from < With The Beatles > (1963)
        'You like me too much' from < Help! > (1965)
        'I need you' from < Help! > (1965)
        'Think for yourself' from < Rubber Soul > (1965)
        'If I needed someone' from < Rubber Soul > (1965)
        'Taxman' from < Revolver > (1966)
        'Love you to' from < Revolver > (1966)
        'I want to tell you' from < Revolver > (1966)
        'Within you without you' from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1967)
        'Blue Jay Way' from < Magical Mystery Tour > (1967)
        'The inner light' from < Lady Madonna 싱글 B-side >(1968)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from < The Beatles > (1968)
        'Piggies' from < The Beatles > (1968)
        'Savoy Truffle' from < The Beatles > (1968)
        'Long long long' from < The Beatles > (1968)
        'Only a northern song' from < Yellow Submarine > (1969)
        'It's all to much' from < Yellow Submarine > (1969)
        'Old Brown Shoe' from < The Ballad of John and Yoko 싱글 B-side >(1969)
        'Something' from < Abbey Road > (1969)
        'Here comes the sun' from < Abbey Road > (1969)
        'For your blue' from < Let It Be > (1970)
        'I me mine' from < Let It Be > (1970)
      • 2010/01 고영탁(taakiz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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