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See Ya)
Hot girl
2008
천방지축 마냥 귀엽고 발랄한 컨셉트는 지겹도록 울어대던 그들만의 발라드보다 확실히 어울린다. 미디엄 템포를 버리고 '돌(doll)'풍이라는 확실한 비주얼로 무대를 사로잡은 그녀들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며 울려대는 비트, 보컬의 일그러진 사운드, 시종 흐르는 전자음들은 부담스러웠던 그들의 창법을 어느 정도 감싸 쥐며 탄력적으로 이끈다.

이렇듯 마냥 신나는 'Hot girl'은 그러나 마치 프랑스의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One more time'을 틀어놓고 그저 춤만 추는 인형들 같다. 주요 파트의 'One more time'을 위주로 엮어간 비트와 멜로디 파트는 '다프트 펑크'의 'One more time'이 아니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고, 전체 흐름이 그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때 단순히 '멜로디에 빚을 졌다'라는 표현만으로 넘기기는 힘든 문제일 것 같다. 유럽을 중심으로 건너온 일렉트로닉 붐이라지만 아무 여과 없이 이렇듯 대놓고 가져다 쓰는 것은 듣기가 불편하다. 예쁘게 춤만추는 '씨야'의 모습으로만 만족해야 할 듯.
2008/10 조이슬(esbow@hanmail.net)
1 여인의 향기 씨야 IZM 2006

2 미쳤나봐 씨야 박봄 2010 2193
1 Hot girl 씨야 조이슬 2008 3581

3 매일 이별 김연지 김도헌 2014 107
2 아파도 행복해 김연지 김근호 2013 373
1 그 남자 남규리 윤은지 2012 1030
어! 이게 리메이크였어? 4편
익스 - ‘잘 부탁드립니다’
박제를 거부한 현재진행형 레전드, 데이브 그롤
오늘의 음악에게 묻는다
[90 밴드 열전 (4)]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
영화음악의 역할과 분류 : 오리지널스코어 2
<This Is A Mess, But It's Us.>
메스그램(Messgram)
<Strangers>
알에이시(RAC)
<Fall To Fly 前>
이승환
"밀당의 고수"
에디킴
"메트로놈(feat. SIMON Dominic, GRAY)"
박재범
"Sing"
에드 시란(Ed Sheeran)
"까탈레나"
오렌지 캬라멜(Orange Caramel)
"메트로놈(feat. SIMON Dominic, GRAY)"
박재범
"야생화"
박효신
"어이"
크레용팝(Crayon Pop)
"Magic"
콜드플레이(Coldplay)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
"My Last Song"
안승준(Joon)
"메트로놈(feat. SIMON Dominic, GRAY)"
박재범
"야생화"
박효신
"Without You"
이미쉘
"Best friend"
포스터 더 피플(Foster The People)
"초봄무렵"
조커(J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