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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월 8일 내한 기자회견
      • DATE : 2003/12   |   HIT : 5054
      • by 이진아
      •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21세)가 12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크리스탈룸에서 최근 낸 네 번째 앨범 <인 더 존>(In The Zone)과 관련한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시아 전 지역을 위한 음반발표회(쇼케이스)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해외 기자 30여명을 비롯해 각국 기자 180여명이 몰려 아시아에서 브리트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 할 수 있었다. 국내외 취재진들은 분홍색 한복을 입은 브리트니가 포토콜 장소에 나오자 서로 '여기', '브리트니 여기'를 외치며 취재에 열을 올렸다.

        포토콜 후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브리트니는 청바지에 가슴이 드러나는 흰색 탑, 그리고 분홍색 겉옷을 입고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브리트니의 첫인사는 “따뜻하게 환영해 주어 감사하다”는 말이었다.

        -한국을 일본과 함께 아시아 지역 방문 국가로 선택한 이유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면서 너무 가고 싶었던 나라가 한국이다. 온 지 하루가 채 안 됐지만 무척 아름다운 나라라고 느끼고 있다. 따뜻하게 환영해 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다.”

        -한복을 입고 언론의 사진 촬영에 응했다.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마치 공주가 된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다. 불편하지는 않았다. 훌륭한 경험이다.”

        -2년 만에 나온 새 앨범이다. 스스로 소개하는 4집 앨범의 장점은?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무엇인가?
        “새 앨범에 많은 것을 담고 싶었고 그만큼 오래 걸렸다. 그 노력을 팬들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모비가 프로듀싱한 'Early Mornin'이 새로우면서 가장 진보적인 음악이라서 좋다.”

        -'Me Against the Music'에서 마돈나와 함께 작업했던 경험은 어땠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찐한 관계는 아닌지.
        “아 그것은 그냥 설정일 뿐이다. 마돈나와의 작업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같이 일하면서 여러 영감 얻을 수 있었다. 마돈나는 대단한 아티스트다. 같이 일하다니 그야말로 '쿨'하다. 가수 외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점은 마돈나로부터 배울 점이다. 좋은 감독들이 많으니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고 뮤지컬 무대에서 서보고 싶다.

        -4집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자 하는 욕심이 들어 있는 듯하다. 그 외에 더 시도해보고 싶은 음악은 어떤 장르인가.
        “음악적 변화라는 것은 주변 환경에 따라 좌우된다. 욕심보다는 누구와 어떤 시기에 일했나 하는 식의 작업 환경에 의해 달라질 때가 많다. 하지만, 더 색다르고 더 좋은 음악을 만들려는 욕심은 항상 있다.”

        -4집부터는 예전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에서 더 성숙한 분위기로 바뀐 듯하다. 더 넓은 팬 층을 염두에 둔 것인가.
        “의도적이지는 않다. 나도 남들처럼 나이가 들어가고 성숙해져 가고 있다. 내면에 있는 섹시함을 표출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일 뿐이다.”

        -톱스타이니만큼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어떻게 감당하는가.
        “바쁘다가도 가끔 쉬는 기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일하고 싶어 안절부절 못한다. 그래서 사실 아무런 문제는 없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마사지를 받아 봐도 괜찮을 것 같다(웃음).”

        -10대들의 우상이니 팬들은 당신의 패션 하나하나 따라 하고 싶어하지만 이들의 부모들에게는 염려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걱정을 하는 어머니들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해 줘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그저 편히 입고 싶은 것을 입는 것뿐이다. 무대에서는 그때그때의 설정을 위해 입는 것일 뿐 그런 옷들을 저녁식사에 입고 다니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다.”

        -10대 가수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해오고 있다. 비슷한 입장에서 처음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 어린 연예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내 길이 바로 그 길이라는 느낌이 오면 주변을 둘러보지 말고 앞만 보고 나아가라. 또 이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강해야 하니 강한 모습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 2003/12 이진아(zina7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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