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중요성과 말의 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마돈나(Madonna)의 동화책 시리즈 제2권 가 발간됐다. 마돈나는 “이 책은 카발라(Kabbalah) 선생님이 30여 년 전에 내게 말해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내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난 그 이야기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나는 이야기가 정의로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돈나의 동화책 시리즈 제1권 는 지난 9월 15일 세계 100개국에서 동시에 발간되어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다.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1949년 미국 하프빌(Happville)에서 발생한 스토리를 토대로 했으며 전 세계 110개국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모두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마돈나의 동화책 시리즈 중에서 제3권 는 2004년 4월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