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ME>지의 웹 보도에 의하면 파라마운트(Paramount)사는 에이브릴 라빈의 노래 'Sk8er Boi'를 토대로 X세대들의 러브 방식을 표현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 그 곡의 공동 작곡자인 매트릭스(The Matrix)가 영화사와 제휴 관계를 맺어 관심을 더욱 부추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얘기들에 대해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그 영화와 전혀 상관이 없다. 난 그 영화의 주인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데뷔 앨범의 성공으로 금새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그녀는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앞으로도 내가 느낀 솔직한 감정들을 토대로 레코드 작업에 임할 것이다. 난 더 좋은 작품, 더 훌륭한 기타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스튜디오 작업에 관한 공부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