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Briteny Spears)가 자신의 새 앨범은 특별한 것을 담았다고 선언했다. 현재 한참 작업중인 4집의 신곡들이 매우 색다르다고 벌써부터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타이틀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스피어스의 신작은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 냅튠스(The Neptunes), 매트릭스(Matrix) 같은 프로듀서는 물론 얼마 전 그녀와 염분을 뿌린 림프 비즈킷(Limp Bizkit)의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등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 MTV의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창조적인 작업에 임했다. 이번 음반은 매우 특별하고, 독특하고, 파격적이다. 마돈나의 1998년 앨범 를 회상시킬만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앨범의 수록곡 'Touch of my hand'에 대해서 “이 곡은 새 앨범에 수록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 아마도 자넷 잭슨(Janet Jackson)의 'That's the way love goes'에 비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