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린(Cheryl Lynn)
활동시기 : 1970, 1980년대
데뷔/결성 : 1978년
솔로
디스코의 광기가 마지막 불꽃을 발산하던 1979년에 ‘Got to be real’이란 디스코 곡으로 등장한 세릴 린(Cheryl Lynn)은 TV 프로그램인 <Gong Show>에서 발탁된 흑인 여가수로 1957년 3월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1978년 콜롬비아 레코드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셰릴 린은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Cheryl Lynn>을 공개해 첫 싱글 ‘Got to be real’이 싱글 차트 12위, 리듬 앤 블루스 차트 1위에 오르며 재능 있는 신인이 탄생했음을 고했다.

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와 토토(TOTO)의 보컬리스트 겸 건반 주자인 데이비드 페이치(David Paich)가 셰릴 린과 공동으로 작곡한 ‘Got to be real’은 1990년대 이후에 디스코 시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그 위상이 격상됐으며 <칼리토>, <키핑 더 페이스> 같은 사운드트랙에도 삽입됐다. 또한 2004년에 발매된 애니메이션 영화 <샤크 테일>의 OST에서는 메리 J.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재해석해 수록하기도 했다(이 음반에서 셰릴 린은 ‘Sweet kind of life’란 곡을 불렀다). 뿐만 아니라 국내 힙합 그룹 CB Mass는 ‘진짜’에서 이 곡을 샘플링 할 정도로 ‘Got to be real’은 동서양을 막론한 최고의 댄스곡임을 입증했다.

‘Got to be real’의 작곡으로 데이비드 페이치와 인연을 맺은 셰릴 린은 토토의 히트곡 ‘Gerogy Porgy’의 백 보컬로 참여해 은혜를 갚았고(?), 1981년에 발표한 ‘Shake it up tonight’은 레이 파커 주니어(Ray Parker Jr.)가 프로듀싱을 맡아 주는 등 좋은 인간성의 소유자임을 과시했다.

1984년에는 싱글 차트에서는 69위밖에 오르지 못했지만 리듬 앤 블루스 차트에선 1위에 오른 Encore로 다시 한번 팝 계의 정면에 부상한 셰릴 린은 1980년대 후반까지 모두 8장의 음반을 발표했지만 ‘Got to be real’ 이상의 인기곡은 없었다.


2005/01 소승근(gicsucks@hanmail.net)
  • 1989
    Whatever It Takes
  • 1987
    Start Over
  • 1985
    It‘s Gonna Be Right
  • 1984
    Preppie
  • 1982
    Instant Love
  • 1981
    In The Night
  • 1980
    In Love
  • 1978
    Cheryl Lynn
[뮤직 클라우드] EP. 30 : 2020년 이후 당신이 기억해야 할 (숨겨진) K팝 트랙! with 정민재 평론가
박승화 인터뷰
<Force Deux> 듀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The Lord Of The Rings : Return Of The King, 2003)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인터뷰
[뮤직 클라우드] EP. 29 : 밴드 열전! 자우림 & 크랜베리스
<꿈으로>
재주소년
<The Rainbow Ride>
프린세스 프리시아(Princess Freesia)
<A Perfect Contradiction>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
<Turn Blue>
블랙 키스(The Black Keys)
"너를 원해 (Feat. Beenzino)"
정기고(Junggigo)
"인간이 제일 이상해"
황신혜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