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스테이트(808 State)
활동시기 : 1980, 1990년대
데뷔/결성 : 1988년
그레이엄 메세이(Graham Massey), 앤드류 바커(Andrew Barker), 대런 패팅턴(Darren Partington)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808 스테이트는 런던과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198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누린 애시드 하우스 파이오니아. 애시드 하우스란 1980년대 중반 시카고와 뉴욕 등지에서 디제이들이 기존의 하우스 음악에 롤란드 TB-303 신시사이저(Roland TB-303 synthesizer)를 이용하여 깊고 무거운 베이스 라인과 몽환적 사운드를 집어넣어 환각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약물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다.
808 스테이트는 이런 미국의 애시드 하우스를 영국으로 들여와 런던과 맨체스터 등지의 클럽에 뿌려놓음으로써 레이브 컬처의 급속한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밴드는 맨체스터에서 유명 레코드 숍을 운영하고 있던 마틴 프라이스(Martin Price)가 인근에서 뮤지션으로 활동하던 그레이엄 메세이(Graham Massey)와 제럴드 심슨(Gerald Simpson)과 함께 1988년 결성하였다.

그들은 그해 프라이스 소유의 인디 레이블 <크리드(Creed)>를 통해 일렉트로 하우스 모음집인 데뷔 EP <Newbuild>를 내놓으며 힘차게 닻을 올렸다. 하지만 제럴드 심슨이 자신의 페르소나 어 가이 콜드 제럴드(A Guy Called Gerald)를 구체화하기 위해 팀을 떠나 그룹은 잠깐 일시 정지해야만 했다.

프라이스와 메세이는 스핀메이커(Spinmaker)인 두 명의 디제이 앤드류 바커(Andrew Barker)와 대런 패팅턴(Darren Partington)을 정식 멤버로 영입하여 1989년 완성한 미니 앨범 <Quadrastate>에 수록된 ‘Pacific’(영국 차트 10위)이 스매시 히트를 기록하며 다시금 기력을 회복했다.

이에 힘입어 좋은 조건으로 <ZTT>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808 스테이트는 같은 해 데뷔작 <90>을 발표했다. 앨범은 레이브 음악의 완결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상업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2년 뒤인 1991년 내놓은 음반 <Ex:El> 또한 찬란한 순간이었다. 뉴 오더(New Order)의 버나드 섬너(Bernard Sumner)와 ‘얼음 요정’ 뷰욕(Bjork)이 보컬로 참여한 이 작품은 ‘Qmart’, ‘ In yer face’, ‘Cubik'' 등의 명곡들을 담고 있다.

얼마 후 마틴 프라이스가 프로듀서에 천착하기 위해 그룹을 떠나자, 메세이를 중심으로 한 나머지 멤버들은 1993년 <Gorgeous>, 1996년 <Don Solaris>, 1998년 <Thermo Kings>를 발표하며 꾸준하게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2001/05 안재필(rocksacrifice@gmail.com)
  • 1998
    Thermo Kings
  • 1996
    Don Solaris
  • 1993
    Gorgeous
  • 1991
    Ex:El
  • 1990
    Utd. State 90
  • 1989
    Quadrastate
  • 1989
    90
  • 1988
    New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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