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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
        데뷔/결성 : 1994년
        활동시기 : 1990, 2000년대
        사이먼 래트클리프, 펠릭스 벅스톤
      • DATE : 2003/05   |   HIT : 4879
      • by 김獨
      • 1994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Jaxx)는 사이먼 래트클리프(Simon Ratcliffe)와 펠릭스 벅스톤(Felix Buxton)으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댄스 듀오이다. 세기말 급부상하며 매니아층을 형성하기 시작한 이들의 음악은 클럽 댄스,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투스텝(2-Ste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서로 혼합되어 있다.

        베이스먼트 잭스는 1970년대를 풍미한 흑백 혼성그룹 워(War)와 재즈 뮤지션 조지 듀크(George Duke)의 라틴펑크(Funk)에 깊이 매료된 래트클리프와 시카고 하우스에 심취한 벅스톤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초창기 그룹의 시작은 1994년 <애틀랜틱 잭스(Atlantic Jaxx)>라는 인디 레이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세 장의 EP앨범을 만들었고, 1995년 ‘Samba magic’, ‘Summer daze’ 등의 곡을 발표해 나갔다.

        1996년 그룹은 ‘Fly life’로 영국에서 톱 20의 히트를 기록했고, 댄스 듀오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를 위해 ‘Red Letter Day, Pt.1’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애틀랜틱 잭스>에서 공개된 베스트 트랙을 모아둔 컴필레이션 음반 <Atlantic Jaxx Recordings: A Compilation>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 앨범은 베이스먼트 잭스를 알리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작품이다.

        이후 그룹은 몇몇 메이저 레이블의 레이더망에 걸려 프로디지(Prodigy)의 레이블로 유명한 <XL>과 계약한다. 결국 1999년에 선보인 데뷔작 <Remedy>는 디스코, 하우스, 펑크, 개러지 등 다채로운 요소들을 자유자재로 믹스한 풍성한 소리의 향연을 일궈냈다. 특히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댄스 차트를 석권하며 차츰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을 시도했다. ‘Rende-Vu’, ‘Red alert’, ‘Bingo bango’ 등의 빌보드 댄스차트 넘버 원 곡들이 잘 말해주고 있다. 또한 음반은 음악전문지 <롤링스톤>과 <스핀>에서 호평과 찬사를 얻어냈고, 이들이 선보인 하우스 비트는 순식간에 지구촌 댄스플로어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룹은 2년 뒤 소포모어 작품 <Rooty>을 공개해 디스코, 뉴 웨이브, 록 비트, 하우스 리듬까지 선보였다. 음반은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5위까지 기록했고, 첫 싱글 ‘Romeo’(댄스차트 5위), 주니어 산체스(Junior Sanchez), 에릭 모릴로(Erick Morillo)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한 ‘Where’s Your Head At’(댄스차트 3위) 등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기말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댄스음악으로 지각변동을 야기한 베이스먼트 잭스는 뉴 밀레니엄에도 여전히 관심대상이다.
      • 2003/05 김獨(quincyjon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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